2025-09-29 11:02:57
- 포항시 (예비)창업가 및 청년 40여 명 참석,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기대
- 현직 대표·전문가 특강 및 1:1 멘토링 통해 실질적 창업 노하우 공유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은 지난 26일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소셜벤처 온보딩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소셜벤처 (예비)창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및 일반인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련 분야 창업가와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와 코비그룹 김지엽 팀장이 연사로 나서, 소셜벤처 창업 노하우와 해외 진출 전략 등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공유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소셜벤처 창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에 선발된 1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소셜벤처 전문가와 1:1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멘토로는 ▲대한민국 소셜벤처 투자를 리딩하고 있는 한국사회투자 ▲팁스운용사로 초기 스타트업을 투자하는 젠엑시스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예비 창업가는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이번 소셜벤처 온보딩데이 행사 이후 ▲소셜벤처 지원사업 ▲소셜벤처 데모데이 ▲소셜벤처 경진대회 ▲소셜벤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건수 10건, 소셜벤처 인증 10건, 소셜벤처 분야 유망기업 유치 등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소셜벤처 사업을 기획한 심규진 한동대 교수는 “지역에서 소셜벤처 창업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첫 개시를 한 날”이라며 “소셜벤처는 단순한 창업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및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실전형 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 지원으로 문을 연 파랑뜰은 대학과 지역을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매주 3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랑뜰은 소셜벤처 지원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 공연 등을 활발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